균형 가격
상승·하락 사이클 / 고점·저점 지표 · CoinBoss 지표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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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lockchain.info on-chain statistics, refreshed every 12 hours.
온체인 방식으로 정의한 '공정 가치'
Balanced Price는 David Puell이 제안한 지표로, 실현 가격(Realized Price)에서 전송 가격(Transferred Price)을 뺀 값이다. 실현 가격은 전체 보유자의 평균 취득 원가이고, 전송 가격은 CDD로 가중한 과거 회전 가격, 즉 시장이 '보유 기간'에 지불하는 프리미엄이라 할 수 있다. 두 값의 차이를 구하면 시간 가치를 걷어낸 순수한 원가선이 남는데, Puell은 이를 일종의 공정 가치 모델로 제시했다.
약세장 바닥에서의 검증 기록
Balanced Price는 Terminal Price와 거울 관계다. 하나는 바닥용, 다른 하나는 고점용이다. 공개 차트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2015년 1월과 2018년 12월의 약세장 바닥에서는 가격이 모두 Balanced Price 선까지 내려와 잠시 하회하기도 했고, 2020년 3월 유동성 위기 저점 역시 이 선에 근접했다. 가격이 이 선에 닿는다는 것은 시장이 보유 기간 프리미엄을 완전히 짜냈다는 뜻으로, 역사적으로 '청산 완료'의 표지였다.
유의 사항
2022년 말 약세장 저점(약 1만 5,500달러)은 당시 Balanced Price를 뚜렷하게 상회했다. 다른 모든 과거 데이터 적합 모델과 마찬가지로 매 사이클마다 반드시 도달한다는 보장은 없다. 또한 이 지표는 Realized Cap과 CDD라는 두 가지 별개의 집계 체계에 의존하며, 데이터 제공업체마다 구현 방식이 다르다. 깊은 약세장에서 '어디까지 내려갈 수 있는가'를 가늠하는 좌표로는 유용하지만, 바닥 매수 트리거로는 신뢰하기 어렵다.
Beyond cycle positioning, gauge short-term sentiment with market-wide liquidations and BTC liquidation data.